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단체·학교·개인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농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영농형 태양광 보급사업 △농산물 구매·직거래 △농촌주민의 복지·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농교류 활성화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농촌지역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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