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울산TP에 따르면 울산TP 산하 울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수요분석(기업분석 및 지원분야 분석), 스마트공장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전문가 사전컨설팅, 운영관리 및 사후관리),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친환경자동차내장재부품), 스마트그린산업단지(주력산업),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자동차부품) 지원체계 확보 등 차별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울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기업발굴을 확대해 113개 기업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지역 내 43개 기업을 선정해 총 57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고도화 수준에 대한 홍보 집중 및 수요발굴 확대를 통해 고도화 신청기업의 수(52개사)가 전년 대비 120% 증가했으며, 고도화 지원 비중을 58.1%(25개사) 확대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확산에 기여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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