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지난 7월 14일(목)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대청운중학교 전교생 23개 학급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 프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번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은 꿈파쇼(꿈을 파는 강연쇼 / 대표 최해숙)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 되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 연구원, 외식기업 관리자, 큐레이터 등 총 23개의 직업군이 참여하여 1직업군별 2회씩 전체 46회의 진로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활동 시작에 앞서 강사 및 스텝 전원이 코로나 19 자가진단 검사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험할수 있도록 하기도 하였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살아숨쉬는 마이드림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진로고민을 일부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