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내 청소년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체험 활성화를 위해 방송프로그램과 영화 등 미디어 관련 내용을 주제로 9개 부스를 운영한다.
크로마키 체험, 투호·링 던지기 등 게임활동, 페이스페인팅, 에코백 꾸미기·슈가머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한편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6월 온라인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한차례 행사가 이어진다. 10월에는 6일 병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외솔을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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