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는 서양조리전공이 2022 부산국제푸드리퍼브 콘퍼런스의 ‘상품개발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경남 양산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는 서양조리전공이 2022 부산국제푸드리퍼브 콘퍼런스의 ‘상품개발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푸드리퍼브란 영문 푸드(food·음식)와 리퍼비시드(refurbished·재공급품)의 합성어다. 이는 외형상 작은 문제로 상품성이 저하된 식재료를 손질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뜻한다. 서양조리전공은 부산지역 농가가 생산한 식재료 가운데 외형 등에 문제가 있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식자재를 새롭게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해 대상을 받았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4)공원이 품은 정신-해오름공원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울산도시철도 노선 4개→6개로 늘린다 “태화강·동천강 범람 위기” 울주 삼동 주민 대피
주요기사 울산 동구 ‘사계절 해양관광지’ 대변신 반구천 암각화 조성시기 증명할 ‘골촉박힌 고래뼈’ 국가유산 도전 美, 2+2 통상협의 갑자기 취소…정부 대책마련 부심 제조업 고착 울산 벤처기업, 생태계 부실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울산 UAM 산업 협의 20년 이상 ‘모범장수기업’...울산시, 8월8일까지 신청 접수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