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7시께 북구 정자동 정자항에서 60대 A씨가 바닷물에 빠져 숨졌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멸치 어선에서 작업 중 바다에 빠졌으며 함께 작업 중이던 선장이 구조해 곧바로 정자항으로 귀항해 병원으로 옮겨졌만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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