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기업이 합동으로 진행한 플로깅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구성원, 울산해경 다솜봉사단, 시민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고속터미널, 현대백화점,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합동 플로깅 자원봉사활동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 재순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라경림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차장은 “지역사회에서 친환경 플로깅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돼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착한 손발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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