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울산 남구 ‘지산저수지 수변 경관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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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울산 남구 ‘지산저수지 수변 경관사업’ 최종 선정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2.11.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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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의 ‘지산저수지 수변 경관사업’이 8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문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8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문화사업)에 ‘지산저수지 수변 경관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테크노산업단지 인근 지산저수지(남구 두왕동 673-1)는 2019년 저수지 일부에만 산책로가 설치됐다.

남구는 이번 선정으로 순환 산책로를 설치하고 전망대, 쉼터, 경관식재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조성해 도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모두 10억원으로 남구는 내년 상반기 중 두왕 메타세쿼이아길과도 연계한 여가시설 설계를 진행하고 하반기에 사업 시행에 나선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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