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김민찬·최원서, 전국 코딩대회 AI융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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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김민찬·최원서, 전국 코딩대회 AI융합 대상
  • 이춘봉
  • 승인 2022.11.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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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학교 2학년 김민찬·최원서 학생이 제4회 전국 학생 코딩 경진대회에서 AI 융합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 현대중학교는 제4회 전국 학생 코딩 경진대회에서 2학년 김민찬·최원서 학생이 AI 융합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김민찬·최원서 학생은 스마트 빌딩에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제작,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도 손 모양과 음성으로 간단하게 엘리베이터를 동작할 수 있는 작품으로 AI 융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중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T 인공지능 코딩 교육을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 과정에 편재해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1시간씩 코딩 팩으로 AI 지니를 실행시켜 로봇을 작동시키고 상상해 본 물건을 직접 만들어 보는 수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돼 AI 관련 방과후수업 운영, AI 동아리 운영, 각종 AI·SW 대회 참가 등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발휘해 노력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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