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는 김연래 방사선과 교수가 지난 5일 TheK 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제57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29차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에서 국회 보건복지부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소속으로, 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방사선과 재학생을 위한 국가고시 출제 및 개발·정리 위원과, 임상 전문방사선사의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방사선사 교육위원 및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학생들의 학술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대한방사선사협회 학술대회 및 부울경 학술대회에 학생들의 논문 발표를 지도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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