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교사는 융합인재 교육(STEAM), 코딩, 드론 교육 활성화는 물론 과학문화 확산과 특성화고의 과학교육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원교육문화재단은 학생들의 학업과 인성 교육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참교육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사기 앙양과 더불어 스승이 존경 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울산참교육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울산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울산 관내 저소득층 중·고생 2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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