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14일 천곡동 945-1 일원에서 천곡샘골생태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천곡샘골생태공원은 2021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비 16억원 규모의 생태복원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5월부터 조성 공사를 시작해 10월 공사를 마쳤다. 북구는 8910㎡의 부지에 나무 6965그루를 심고 잔디마당, 생태놀이터, 생태쉼터, 비오톱습지 등 편의시설과 돌무더기, 나무더미, 생태연못 등 생물 서식처를 조성해 친환경 생태휴식공간으로 만들었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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