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후 방문객 ‘1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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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후 방문객 ‘14만명 돌파’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2.11.15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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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의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후 누적방문객 14만명을 넘어서며 남구의 문화거점으로 주목받는다는 평가다.
고래문화재단의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후 누적방문객 14만명을 넘어서며 남구의 문화거점으로 주목받는다는 평가다.

고래문화재단의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 후 방문객 14만명을 넘어서며 남구의 문화거점으로 주목받는다는 평가다.

재단은 지난 1년 동안 박대성 화백, 석창우 화백과 같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예술가들의 전시와 더불어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여온 결과 올해 14만명 이상의 누적 방문객이 개관 이후 남구의 장생포문화창고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재단은 연말을 대비해 12월에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지난 갤러리C(4층)에서 이루어졌던 석창우 화백의 특별전에 이어 울산 시민들이 모여 장생포를 그린 어반스케치 전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2022년 울산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울산만의 특색을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호 인형사의 <안녕! 마리오네트>와 최이안 마술사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첫선을 보이는 오리지널 매직쇼 <매직 in 장생포 “상상 대여점”>으로 아이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장생포문화창고의 행사 내용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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