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사회복지 분야 시설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상호 교류, 사회복지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등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송진학씨 등 7명이 울산시장 표창,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박순미씨 등 2명이 울산시의장 표창,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라미선씨 등 6명이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현대차 울산공장과 현대차 금속노조는 감사패를, 이수화학과 효성첨단소재 울산공장 등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선정된 16개 기업은 인정패를 받았다.
한편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VMS)에 등록된 울산의 자원봉사자는 26만7500여명이며, 올해 자원봉사 활동 시간은 10만1687여시간에 달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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