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 1·2호기 IAEA 안전점검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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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 1·2호기 IAEA 안전점검 성공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11.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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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지난달 31일부터 17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점검팀으로부터 새울 1·2호기(옛 신고리 3·4호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IAEA 안전점검팀과의 간담회 장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국제원자력기구 안전점검팀(IAEA OSART)이 새울 1·2호기(구 신고리 3·4호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IAEA 안전점검은 회원국의 원자력 발전소 운영 안전성을 국제적 기준을 바탕으로 객관적·독립적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원전 중에서 IAEA 안전점검을 받은 것은 새울 1·2호기가 7번째로, APR1400 노형 원전 중에서는 최초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11개국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참여해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강화된 국제 원자력 안전기준에 따라 리더십, 운전, 정비, 비상대응, 사고관리 등 10개 분야를 점검했다.

한수원은 점검 결과 휴대용 환경 방사선 모니터링 장비 운영, 이동형 해수정화시스템 활용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개선 사항으로는 발전소 현장 운전원들의 역량개발 감독 강화 필요성 등이 지적됐다.

한수원은 개선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계획을 연내 수립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국제기구로부터 안전성을 입증 받음으로써 우리 원자력 산업의 위상이 높아지고 해외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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