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은 20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미래 성장 산업 체험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성장 산업에 관심있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코딩체험, 로봇작품전시, 미래 주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황만성 서부청소년수련관장은 “다양한 기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키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