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관장 강미선)은 지난 19일 수련관에서 ‘2022 우리동네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주군 범서지역 청소년 및 지역 주민 40명이 참석해 ‘청소년이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주제로 놀이·여가, 소통·관계 분야에서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강미선 중부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원탁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이 범서읍 청소년과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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