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선박설계콘테스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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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선박설계콘테스트 최우수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11.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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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는 조선해양공학부 CIM 동아리(지도교수 오민재)가 제31회 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 자유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는 조선해양공학부 CIM 동아리(지도교수 오민재)가 제31회 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 자유부문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선해양공학부 학생 14명으로 구성된 CIM 동아리(팀장 3년 정다운)는 ‘2만CBM 차세대 수소운반선 개념설계’ 자유과제 부문에 출전해 자율운항이 가능하며 효율성·안전성·신뢰성·친환경성을 가진 수소운반선 ‘ZERO’를 설계했다.

수상작은 수소운반선의 특성과 한계를 고려해 슬러시 수소 저장 시스템과 최적 선형 설계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박에 적용했다. 수소 단가를 고려한 선박 운항비용과 운항수익을 경제적으로 분석해 높은 평가점수를 얻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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