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은 남구 선암동과 야음장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각 동 내에 있는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백미 622포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정원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대외협력실장은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백미를 사들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 경제활성화와 나눔 활동 두가지를 동시에 이뤄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더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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