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미래산업 육성, 인구 50만 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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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미래산업 육성, 인구 50만 도시 도약”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2.1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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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혁신성장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으로 인구 50만 도시로 도약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산시는 23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2 양산 미래산업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열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양산시 미래산업 혁신성장 비전·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나 시장은 양산시가 그동안 급속하게 발전해 인구 36만명 경남 동부권 중심도시로 성장했지만, 과연 경쟁력 있는 도시인지 질문을 던지며 발표를 시작했다.

나 시장은 ‘혁신성장을 통한 꿈이 실현되는 미래산업도시’를 양산시 산업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투자창업단 운영·창업벤처타운 건립·첨단융합산업기술원 건립 등을 통해 혁신성장 기반을 닦고 중소기업지원사업 확대·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지원·산학연 기술개발 협력 등 혁신성장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산업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나 시장은 임기 중 인구 50만 시대 위상에 걸맞은 선진국형 미래산업구조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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