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에서 울산아동위원협의회가 ‘충효·사회봉사부문’을, 이충호·조주연씨가 ‘문화·예술부문’을, 박영희씨가 ‘교육·언론출판부문’을, 울산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학술문예지원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춘포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대학생 및 고등학생 33명에게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치윤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한 분들과 문화, 예술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매진해 살기 좋은 울산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 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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