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AI 확진 농가 4곳으로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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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AI 확진 농가 4곳으로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대응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2.12.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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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지역 내 확산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검사를 확대한다.

시는 30일 AI가 확진된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 농가 4곳의 가금류 7만4000여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한데 이어 산란계 농장 위주로 현장 점검과 소독을 강화했다. 또 권역별로 방역차량 전담 배치, 발생 농가 반경 3㎞ 예찰을 실시하는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중이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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