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울산·부산·경남이 공동 주최하고 3개 시·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대회는 지난 2020년부터 부울경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
지난 7월부터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전국의 창업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271팀이 신청해 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예선에서 30개팀, 본선에서 14개팀이 선정된 가운데 이날 대상 2팀과 우수상 6팀, 장려상 6팀이 가려졌다.
대상은 반려동물 질병 예측 검진키트를 제시한 울산 기업 제너바이오(주)와 교육기관 및 강사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체계를 제시한 부산 기업 (주)산타가 선정됐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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