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COTN(Change Old To New)팀은 4개 분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폐 이차전지 재활용을 통해 제조된 이차전지 원료 물질 상업화 연구’ 주제를 선정해 참여기업 코스모화학과 함께 연구분야3(화공·신소재·생명·바이오·재료)에 출전했다.
수상작은 최근 이차전지 수요 증가에 따라 폐 이차전지가 유발하는 토양 및 지하수 오염, 독성 가스 배출 등 환경 문제에 주목해 폐 이차전지를 친환경 제품 및 희소금속/전략금속으로 재활용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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