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소비자 권익증진 유공자 시상식,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울산에서 23년간 소비자 상담과 피해 구제 활동을 해온 김난주 울산YMCA 소비자 상담원 등 6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영훈 한국소비자원 책임연구원이 ‘구독 경제에서의 소비문화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구독 서비스로 인해 변화된 소비문화를 살펴보고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살펴봤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