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시포럼 동인의 열아홉 번째 동인지 <마이클 잭슨의 거미>가 나왔다. 이번 동인지에는 김성춘, 권영해, 박마리, 권기만, 정창준, 김익경, 강봉덕, 이원복, 장선희, 박수일, 정월향 시인 등 동인 11명의 시와 산문이 수록됐다. 또 허만하 시인의 초대 시론 ‘54년 늦가을 대구 어느 날’과 김성춘 시인의 특별기고 ‘수요시포럼 동인지 회고’도 담았다. 수요시포럼은 2002년 울산 시인들이 ‘다름을 접점으로 함께하기’ 위해 결성한 현대시 동인이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꿀잼도시 울산’ 위한 생태관광 활성화 논의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복지사는 ‘선생님’ 이용자는 ‘어르신’, 반복되는 호칭갈등, 세대 합쳐 풀었다
주요기사 ‘궁도 메카’ 울산 ‘궁도진흥법’ 제정 속도 차갑고 흐린 주말, 울산 비나 눈 소식 KDDX 사업방식 결정 앞두고 울산노동계, 형평성 우려 제기 건조한 겨울, 산불 조심합시다 시스템 개편·심의 강화 ‘중복용역’ 막는다 동구, 국회 자살예방 대상 ‘우수 지자체상’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