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프스+ 화학안전캠페인’ 울산지역 우수사업장 3곳 환경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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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프스+ 화학안전캠페인’ 울산지역 우수사업장 3곳 환경부장관상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2.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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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유역환경청 주최 밸프스 플러스(+) 화학안전캠페인’ 결과보고회가 5일 남구 문수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결과보고회에 참여한 49개 기업 가운데 우수 사업장 6개소가 환경부 장관상과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주최 ‘밸프스 플러스(+) 화학안전캠페인’ 결과보고회가 5일 남구 문수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캠페인에는 울산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49곳이 참여했다.

이중 SK에너지(주)와 대한유화(주) 울산공장, 삼성SDI(주) 등 추진 실적이 우수한 3개 사업장이 환경부장관상을, SK picglobal(주), 한국바스프(주) 울산화성공장, 애경케미칼(주) 등 3개 사업장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참여 사업장들은 캠페인 참여 인증 현판과 향후 불가피하게 법령 위반 시 행정처분 경감이 가능한 화학안전포인트가 주어졌다.

밸프스 플러스(+) 화학안전캠페인은 2020년 10월 밸브·프랜지·스위치 부분 안전관리 강화 목적으로 시행된 ‘밸프스 안전확인 캠페인’에서 고위험 취약 설비별 담당자를 지정·관리하는 자율담당제로 확대 추진해 현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발굴된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홍보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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