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에서는 취약 계층 학생 긴급 지원에 기여한 울산시 한의사회와 생활 방역 물품 지원 및 사랑의 단체 헌혈에 동참한 한국석유공사 등 15개 단체, 감염 안심 진료센터 등을 운영한 울산병원과 신종코로나 확진자 입원 관련 유관기관 협력 기여자인 남민주 울산대병원 간호사 등 민간 병의원 및 의료인 28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새마을 방역 봉사대 활동에 기여한 김국주 동구 새마을회 회장 등 시민 3명, 신종코로나 의심자·확진자 이송에 기여한 정용태 시 소방본부 소방장 등 공무원 8명도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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