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 대응 유공자 포상, 한의사회·석유공사 등 표창
상태바
울산시 코로나 대응 유공자 포상, 한의사회·석유공사 등 표창
  • 이춘봉
  • 승인 2022.12.0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력대응 1000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5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코로나 대응에 헌신한 기관·단체·개인 등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5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 분야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취약 계층 학생 긴급 지원에 기여한 울산시 한의사회와 생활 방역 물품 지원 및 사랑의 단체 헌혈에 동참한 한국석유공사 등 15개 단체, 감염 안심 진료센터 등을 운영한 울산병원과 신종코로나 확진자 입원 관련 유관기관 협력 기여자인 남민주 울산대병원 간호사 등 민간 병의원 및 의료인 28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한 새마을 방역 봉사대 활동에 기여한 김국주 동구 새마을회 회장 등 시민 3명, 신종코로나 의심자·확진자 이송에 기여한 정용태 시 소방본부 소방장 등 공무원 8명도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