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사협, 이충우 8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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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사협, 이충우 8대회장 선출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12.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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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사회복지사협회는 7일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제8대 회장으로 이충우 국민복지재단 이사장(53)을 선출했다. 이충우 당선자는 경쟁자 없이 신임투표 형식으로 당선됐다.
울산사회복지사협회는 7일 온라인 전자투표를 통해 제8대 회장으로 이충우 국민복지재단 이사장(53)을 선출했다. 이충우 당선자는 경쟁자 없이 신임투표 형식으로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이날 당선증을 받고 “선거기간 동안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울산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약속드린 공약과 더불어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청취한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들, 그리고 한 표 한 표의 의미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등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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