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수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전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희망나눔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성금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며 나눔문화가 널리 퍼져 울산이 행복으로 가득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년 매출액의 1%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삼두종합기술의 최영수 대표이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시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그린노블클럽’, 대한적십자사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며 울산지역 최초로 고액기부클럽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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