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지난해 방한 점퍼를 증정한 데 이어 올해는 방한용 장갑을 제작해 전국 206개 공동배달센터 2470명의 신문배달원에게 전달했다.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매일 추운 겨울 새벽 전국 각지에 최신 정보 전달을 위해 가정에 신문을 배달하는 배달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의 신문 공동배달센터에 임차보증금 지원, 화재보험 가입, 배달원 상해보험 가입 등 신문의 안정적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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