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 박태완 전 중구청장, 정성화 재울경주향우회장, 한삼건 울산대 명예교수, 현대차 관계자 등 내외빈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석 회장은 “대한민국과 전 세계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유니세프의 뜻을 잘 받들어 울산시 후원회도 세계 평화와 인류애를 전하도록 하겠다”며 “물적·인적자원을 최대한 가용해 유니세프 울산시 후원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석 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시 후원회장을 8년간 맡아 후원을 해왔으며, 앞서 지난 10월21일 유니세프 울산시 후원회에 창립기념으로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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