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두종합기술이 지난 16일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나눔장을 수상했다.

삼두종합기술은 울산2호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됐으며 사랑의열매를 통한 고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최영수 대표 또한 울산 10호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으로 가입해 기부에 적극 나서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나눔장을 수상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권위 있는 포상제도로 올해 9번째로 개최됐고 기부, 시민참여, 봉사 분야로 나뉘어 전국에서 총 66명이 선정됐다. 울산에는 삼두종합기술을 비롯해 총 5명의 개인과 단체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