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된 성금은 풍산 울산사업장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회사에서 매칭그랜트로 지원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황원제 풍산 울산사업장 부사장은 “올겨울은 추운 날씨와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풍산 울산사업장은 회사 임직원 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