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올해 1억여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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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올해 1억여원 모금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2.12.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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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은 2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지역 저소득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 캠페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은 2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지역 저소득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말 캠페인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에퀴노르사우스코리아,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한화임팩트, 울산항만공사,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등 약 70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산타로 참여했다. 행사는 산타출범식, 아동 선물 포장, 성탄 카드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개인, 단체, 기업 후원자가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가해 1억1320만2534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행사에서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등대회와 한전KPS 새울1사업처가 울산시장상,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이 울산시의장상, 울산지방해양청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재단회장상을 수상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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