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로 조성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33곳에 전달된다.
조석진 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한파로 추운 날씨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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