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는 2020년부터 울산 지역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초록우산 ‘아이리더’ 인재 양성 사업에서 선발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했다. 이에 더해 올해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해 울주군과 동구 및 북구의 저소득층 가정 및 보호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자크 에티엔 미쉘(Jacques-Etienne Michel) 에퀴노르 코리아 대표이사는 “모든 사람을 위한 기회의 균등이라는 에퀴노르의 가치를 울산에서 지역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에퀴노르가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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