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 지정
상태바
울산과학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 지정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2.12.2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울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 지정 공모에 3회 연속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보살피는 등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 2019년에 처음 지정된 이후 3회 연속으로 지정됐다. 울산과학대는 내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2년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및 보수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