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표이사 및 노조위원장 기념사, 채종성 이사의 격려사에 이어 윤리강령 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울산 시민들과 애독자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울산의 최고 신문으로 오랫동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대내외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올 한해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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