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후성(공장장 송근)은 3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성은 지난 희망2022나눔캠페인에도 동참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송근 공장장은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울산 내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이번에도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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