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작년 재정집행, 97.8%로 목표 초과 달성
상태바
울산시교육청 작년 재정집행, 97.8%로 목표 초과 달성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1.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022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2년 연속 성과급 5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재정집행 목표인 2조4673억원 대비 469억원을 넘긴 2조5142억원을 집행했다.

재정집행률은 97.8%로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시교육청은 시설사업비 예산 편성 방법을 개선한 것이 재정집행률을 높이는 데 특히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시설사업은 대부분 겨울방학에 진행돼 해마다 이·불용액이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시교육청은 예산·시설·계약·경리부서가 협업해 2년 차 학교 교육환경 개선 공사에 계속비 제도를 도입했다.

시설부서에서 연도별 공정을 토대로 실제 집행액을 파악하고, 예산부서에서 계속비로 전환한 후 계약부서에서 연차 계약을 활용하는 등 계속비 제도를 공사 기간이 2년인 곳에 확대 적용했다.

시교육청의 이·불용률 추이를 보면 2013년 17.7%로 최고점을 찍었고, 감소세를 보이다 2022년 2.2%로 급격히 낮아졌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시교육청은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