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노인 100가구에 동서발전, 방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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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노인 100가구에 동서발전, 방한용품 전달
  • 이형중
  • 승인 2023.01.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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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은 4일 오후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100가구에 방한용품이 담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4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회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100가구에 방한용품이 담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심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은 임직원이 기부한 모금액으로 방한용품을 마련해 울산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들이 혹한기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심 꾸러미는 △방한귀마개 △방한목도리 △방한장갑 △내의 등 한랭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추위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방한용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에너지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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