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희 대표는 지난 2016년 전남 34호 아너, 전국 1084호로 등록돼 7년 넘게 개인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다. 회사인 대신기공 또한 2007년부터 전남/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대신기공은 “안전·품질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것도 보람 있는 일인데 포상금까지 받게 돼 울산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최근 추워진 날씨로 어려운 이웃들에겐 올 겨울이 유독 추운 한해가 될 것 같아 걱정이다.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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