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선암챔버오케스트라의 첼로 공연을 시작으로 시낭독, 사회복지종사자 새해바람 영상 상영, 신년사, 새해 덕담, 떡케익 커팅, 새해 첫 복 나누기 등 친교의 장으로 진행됐다.
문재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견인불발, 아무리 어려운 상황을 맞아도 끝까지 굳세어 참아내어 목표를 달성하자는 뜻으로 2023년에도 함께 힘내어 더 나은 밝은 내일을 가꾸며 우리 모두 목표를 달성하는 멋진 한해를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수 울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통해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성장하여 토끼처럼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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