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회장 이·취임식, 3부 기념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이성룡(울산시의회 부의장) 32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기철 (주)덕양에너젠 사장이 33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김기철 신임 회장은 “총동문회가 동문들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또 모교 후배들에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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