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시에 떡국떡 등 나눔성품
상태바
NH농협은행, 울산시에 떡국떡 등 나눔성품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1.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왼쪽 세번째)은 9일 울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떡 및 사랑의 전기요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9일 울산시에 울산쌀로 만든 떡국떡과 전기요 등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김철홍 울산영업부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1500만원 상당의 떡국떡은 울산 관내 각 구군청의 경로식당 36곳에, 역시 1500만원 상당의 전기요는 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16곳을 이용하는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우 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지역 사회의 어려운 어르신께 따뜻한 2023년을 선물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올해도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해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관, 경로당으로의 물품 전달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학용품 전달 및 어려운 가정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