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법인의 취득세 등 누락분 총 66억2400만원을 추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관내 기업체 557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정기 세무조사 대상 335개 법인 중 180개 법인에서 42억2800만원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등 취약 분야 대상 222개 법인 중 160개 법인에서 23억9600만원을 추징했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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