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선희 통역사는 한국으로 귀화한 이후 외국인 조사 대상자의 통역 및 권익 보호에 꾸준히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해양경찰 창설기념일 정기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영진 현대미포조선 책임과장과 강성익 방어진 채낚기협회 사무장은 항만시설 밀입국 취약지 점검을 비롯해 외국인 어선원 간담회시 이주노동자의 고충을 상담해주는 등 외사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울산해양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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