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문화창고, 전시·체험행사 잇따라 마련
상태바
장생포문화창고, 전시·체험행사 잇따라 마련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1.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에서 다채로운 특별전과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지역 드로잉 어반스케쳐스울산이 오는 29일까지 4층 갤러리C에서 전시 ‘지금, 장생포를 기록하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울산고래축제 현장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곳곳을 그림으로 기록한 수채, 펜드로잉 작품 6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3층 갤러리 B에서는 김서연·유미경 작가가 진행하는 ‘자연과의 공존’ 전시가 2월3일까지 열리고 있다. 물감을 붓거나 흘려 표현하는 플루이드 아트를 통해 자연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숨쉬고 있는지 체험으로 통해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체험행사도 열린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31일까지 ‘새해 카드만들기 체험’,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친환경 소재로 ‘나만의 토끼를 만드는 아트체험’ 등을 마련한다. 문의 226·0010.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