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상태바
울산 남구,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1.15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가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8~26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

취약계층 87명, 청년일자리 18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16일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다.

남구는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단 청년일자리는 만 18~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재산으로 배제되지 않는다.

모집은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28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